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주 택시기사 살인사건 (문단 편집) == 범인의 사진 == [[파일:IMG_20180214_042920_380.jpg]] [* 차종은 [[현대 다이너스티]].] 범인은 김씨를 살해하고 안동으로 향하던 중 큰 실수를 저지른다. 과속을 하다가 상주시 외서면 연봉리 [[3번 국도]]상에 있는 과속단속 카메라에 얼굴이 찍힌 것이다. 그러나 안타깝게도 과속단속 카메라는 사람의 얼굴이 아닌 번호판을 찍기 위한 것이기에 사진의 화질이 매우 좋지 않았다. 이 사진으로 알 수 있는 것은 범인이 남자이고, 체격이 큰 편이고, 모자와 안경을 썼고, 아마도 턱수염이 있다는 것. 그러나 [[그것이 알고싶다]]에서 몽타주 전문가에게 의뢰한 결과, 기존에 수염으로 추정한 것은 그냥 음영이고 수염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. 그리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아래의 몽타주를 새로 그려낸다. ||[youtube(Q4FpV3nxkFg)]|| 또한 특이하게도 범인은 [[안전벨트]]를 매고 있다. 2020년에야 운전자는 물론 전좌석에서 안전벨트를 매는 것이 상식이지만 2003년 당시에는 운전자들도 안전벨트를 매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. 그런데 방금 자기가 죽인 사람의 차를 몰면서 안전벨트를 매는 것은 꽤 특이한 행동이다. 이에 대해 프로파일러들은 범인은 자기 차를 소유했거나 운전을 할 일이 많은 사람이라서 안전벨트를 매는 것이 습관화된 사람이고 평소의 운전 습관이 나온 것이라고 판단했다. 범인의 뒤에 보이는 검은 음영이 또다른 사람이 아니냐, 즉 범인이 2명이 아니냐는 추정도 나왔다. 이에 대해 전문가는 그럴 수도 있지만 노이즈일 가능성도 높아서 범인이 2명이라고 할 근거는 되지 못한다고 봤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